엄지척!!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단풍미인골드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마트에 갔는데…

글쎄 아보카도가 세일을 해서 한 개에 990원이라고…

캬~~~!!

이럴 땐 사재기까지는 아니어도 단 두어 개라도 무조건 장바구니에 넣고 봐야 할 각인 거다.ㅋ

그래서 날름 몇 개를 들고 와 만든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다양한 아보카도 요리가 있지만

마트에서 보자마자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받은 품질 좋은 쌀도 있고 하여 손도 별로 가지 않으면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할 수 있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밥하고…

아보카도 손질하고…

있는 명란무침에 계란 프라이 정도만 하면 얼추 만들어지는 한그릇 요리라

만들면서도 어찌나 마음이 가뿐하던지?!?ㅋ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기 재료 ( 2인분 )

밥 2인분

아보카도 1개

명란양념무침 3~4 큰 술

계란 2개

김자반 적당히

 

 

일단, 고슬고슬하게 밥부터 지었다.

뽀얀 쌀밥으로…^^

 

 

그리고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에 감칠맛과 전체적인 간을 담당할

명란양념무침도 준비.

명란젓의 껍질만 분리해 알만 사용해도 되고…

나처럼 분리한 명란에 양념을 더하여 사용해도 되고…

참고로 내가 사용한 명란양념무침은 선물 받은 것으로 확실히 양념한 명란을 넣으니

( 개인적인 입맛으론… )

더 맛있게 느껴졌다.

명란양념무침은 껍질을 분리한 명란에 참기름, 통깨, 쪽파 다진 것, 통깨, 청홍고추 다진 것… 등등을 넣어

취향껏 만들어 보기로…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그냥 명란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다.^^

 

 

밥이 되는 동안,,,

계란 프라이도 부치고…

 

 

잘 익어 검붉은 보랏빛으로 변한 아보카도도 손질해 주었는데…

잘 익은 아보카도는 씨앗이 닿을 때까지 칼금을 넣어 한 바퀴 삥~ 둘러준 뒤…

 

 

양손으로 잡고 비틀면

이렇게 쉽게 반으로 갈리는데…

 

 

칼로 씨앗을 찍어 분리한 뒤,,,

 

 

숟가락을 이용해 아보카도 과육만 퍼내서…

 

 

슬라이스해주면 끝.

 

 

완성 그릇에 밥을 골고루 펴 담고…

 

준비한 아보카도와 양념명란젓, 계란 프라이를 올린 뒤

나는 김자반도 같이 올려주었는데…

김자반 대신 고기소보로를 올릴 때도 있고… 아보카도와 명란, 계란만 올릴 때도 있어…

이 부분은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설명하려니 말이 살짝 길어져서 그렇지 정말 만들기 간단하고 쉬우면서

들인 공에 비해 맛은 미안할 만큼 맛있는

고마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ㅋ

 

쓱쓱 비벼 한 입 맛 보면

저절로 숟가락질이 빨라지는 그런 한그릇 요리이다.

ㅎㅎㅎ

 

 

오늘 소개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에 사용한 쌀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단풍미인골드쌀인데…

우량 품종을 선정해 기름진 옥토에서 섬진강의 옥정호, 내장산의 맑은 물, 정읍 농민들의 정성이 더해져 재배된 쌀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하고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을 받은 제품이라

맛도 좋음은 물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신토불이 우리네 먹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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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받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