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소고기 시래기국! 무청 소고기국 시래기된장국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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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하면..

왠지 겨울철에만 먹는 것으로 인식이 되기도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 섬유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건강에 참 좋은 식재료라

겨울철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맛난 요리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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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저희는 며칠 전에 한 냄비 끓여서

세끼 정도 먹었는데…

그렇게 먹고 나서도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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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자체가 뻣뻣하지 않고

부들부들~

부드러워 더 맛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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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소고기시래기국과 함께한

무언니 삶은 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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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딱! 받는 순간부터

완전 감동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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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보냉 효과를 위해

이중 보냉 친환경 박스에 친환경 얼음팩~

거기에 테이프도 종이테이프로 밀봉~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회사라

역시!!

포장부터 남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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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니 삶은 시래기 300g x 4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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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니 삶은 시래기는

비건이 트랜드인 요즘 한 끼라도 건강하고

몸에 좋은 식탁을 위해

농민이 직접 농사하고

가공하여 판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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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청이 푸릇푸릇한 것이

색상만 보아도 신선함이 확~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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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제작되는 상품으로

대량 생산이 아닌

주문받은 수량만 바로 생산하므로

신선도와 무청의 푸르름이

확연히 타사 제품과는 다름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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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먹기 좋은 용량에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도 좋더라고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요리할 때마다 한 팩씩 꺼내어

실온에 두니 금방 해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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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해 보니 어쩜 이리 가지런히

보기도 좋게 포장이 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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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직접 농사지은 건강하고

몸에 좋은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햇 시래기를 소량씩 가공하여

질기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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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포장이라 오픈을 했을 때 ..

눌려져 있어서 그런지 …

많지 않게 느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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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걸요.

물에 담그니 …

이렇게 풍성한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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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청 소고기국 끓여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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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청시래기 300g, 소고기 400g, 참기름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멸치 다시마 육수 7컵, 양파 ½개, 대파 1대

양념 – 된장 2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청주 1 큰 술, 후춧가루,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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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요리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어 놓았더니

해동이 다 되었더라고요.

껍질을 벗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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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준 뒤에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도록 4~5cm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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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무청 시래기를 담고 …

된장 2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어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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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에 양념이 고루 배일수 있게

잘 쪼물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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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거리 소고기에요.

키친타월에 올려 꾹꾹~ 눌러서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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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 썰어 주고..

대파는 길이로 반 갈라

5cm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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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참기름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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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익으면….

불을 약불로 조절을 하고

청주 1 큰 술을 넣어 주고 ..

고춧가루 2 큰 술 듬뿍 넣어 주세요.

​

약불에서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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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서 볶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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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마 육수 7컵을 부어 준 뒤에

팔팔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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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끓으면 밑간해 둔

무청 시래기를 넣어 줍니다.

​

양파도 넣어 끓여 주세요.

5분간 끓여 준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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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를 넣어

약불에서 15분간 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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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자라는 간은 식성에 맞게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추어 주면

무청 소고기 시래기국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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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끓여 놓으니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희는 건더기 많게 ~

국물은 좀 적게 끓여 내었는데..

국물이 좀 많은 스타일을 원하실 경우

멸치 다시마 육수를

더 넣어 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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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밥 말아 먹으면…

여느 장터국밥 부럽지 않고,

밥 한 그릇 말은 것 그냥

다 비우게 됩니다.

 

 

 

무청시래기가 부드러워 ..

건더기가 많아도

건져 먹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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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고

남편도 너무 맛나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