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꿀맛인 쌀! 추천! /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덕두영농조합법인 신동진쌀

가을이 다가와 추수철이 되면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햅쌀과의 만남 ^^

요즘은 옛날처럼 가을에 전부 도정해 두고 먹진 않고 그래도 나름 바로바로 도정한 쌀을 사다 먹곤 있지만 그래도

역시 이 가을에서 겨울까지의 햅쌀 밥맛은 이길 방법이 없지요.

올해도 분명 풍년이었을텐데 몇번의 태풍이 오고가서 농심이 시커멓게 타고 있다고들 하던데…ㅠ.ㅠ

부디 우리 농가들의 피해가 크지 않아 다들 많이 수확 하시고 소득도 높아 지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제가 그동안 서포터즈 해오던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이 새롭게 리뉴얼을 끝냈다고 해서

다시금 여러분께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하여 정읍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매번 만족스러운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만나게 해주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이라 너무 반가운 소식이죠.

그리고 이제 단풍철이 시작 되는데

정읍의 내장산이 단풍으로 유명한건 다 알고 계시죠??

저도 언제고 꼭 내장산 단풍구경을 한번 꼭 해야지! 하는데 가을마다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언제라도 훌쩍 떠나 내장산 단풍을 만나고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

아울러 그거 아세요? 정읍에 무성서원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해요.

무성서원이 어떤 곳인가는 아래 제가 찾아서 붙여 두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번 찾아 보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당연 정읍에 가게 된다면 내장산도 가보고 무성서원도 가볼꺼에요 ^^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몇년 전에 정읍을 가봤었는데 도시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운 청정지역 이더라구요.

와! 이런데서 살아보면 참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였던 기억이 납니다.

소고기도 맛있고요 ^^ 올 가을엔 정읍으로의 여행은 어떠신가요?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崔致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生祠堂:생존해 있는 사람을 모시는 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泰山祠)라 하였다.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성종 14) 정극인(丁克仁)이 세운 향학당(鄕學堂)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그 뒤 1549년(명종 4) 신잠(申潛)의 생사당을 짓고 태산사에 배향하였으며, 1630년(인조 8) 정극인·안세림(安世琳)·정언충(鄭彦忠)·김약묵(金若默), 1675년(숙종 1) 김관(金灌)을 추가 배향하였다. 1696년(숙종 22) 최치원과 신잠의 두 사당을 병합한 뒤 ‘무성(武城)’이라고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개편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毁撤:헐어 부수어서 걷어 버림)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그 뒤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우(祠宇)·현가루(絃歌樓)·명륜당(明倫堂)·장수재(莊修齋)·흥학재(興學齋)·고사(庫舍)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햅쌀이 나오는 시기에 만나게 된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의 덕두영농조합법인의

신동진쌀 입니다.

요즘 가장 밥맛 좋다고 유명한 품종중에 하나가 바로 신동진 이죠.

이제 저는 쌀을 선택 할때도 품종이 어느것인지 꼭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2019년산이고

10월10일에 도정 했다고 찍혀 있습니다.

예전에 시댁에서 쌀 주실때는 막 40키로 짜리 두개씩 한번에 주시는 바람에

나중에 벌레가 나고 밥 맛은 떨어지고 고생 했었는데

이젠 10키로씩 사다 먹으면 딱 좋아요.

워낙 밥순이 밥돌이 둘이 살다보니 10키로도 생각보다 빨리 소비하는 집이라서

10키로씩 주문하면 딱 좋더군요.

미리 투명창으로 쌀 상태를 보았는데

깨진것도 없고 똘망똘망한 쌀을 보니 올해도 농사가 잘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쌀이 너무 잘잘하고 좀 깨진것이 있고 그럼 밥맛이 없거든요.쌀 보관에 대한 내용도 한번 살펴 보시면 좋겠지요 ^^

전 쌀을 사서 이 포장을 풀러줄때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막 쌀통에 쌀 그득 부어 넣어놔야 부자된 기분 이랄까요? ^^

이야!!!!! 올 한해도 열심히 자라 주어 고맙다!

윤기 좌르르한 햅쌀이 신선하고 고소하고 달근한 향기를 풍기며 모습을 드러 냅니다.

쌀이 아주 또릿또릿한것이 아주 알차게 잘 여물었더라구요. ^^

색상도 딱 좋은 쌀의 뽀얗고 밝은 칼러를 유지 하고요.

신동진은 다른 품종보다 쌀알이 조금 굵직 한것이 특징 이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좋은 쌀이! 마트 가격과 비교해 보세요.

단풍미인쇼핑몰 가격이 참 저렴하다 싶으실거에요.

유통과정을 줄이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 하니까 당연한거죠 ^^

꼭 한번 가격비교 해보시고 구입해보세요. ^^

쌀이 참 좋은데 가격도 참 이뻐요.

쌀이 맛있는지 보려면 밥을 해야 겠죠. ^^

쌀의 첫물은 꼭 정수물이나 생수를 사용 하세요.

바싹 마른 상태에서 첫 물은 흡수가 빠르니까 좋은 물이 필요 하구요.

따뜻한물 붓지 마세요. 찬물로 씻어 주세요.우리집은 냄비밥을 해먹고 살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을 따라 버리고 15-30분 정도 불려서 사용 합니다.적당량의 밥물을 붓고

뚜껑 딱 덮고 밥을 시작 합니다.

마구마구 끓기 시작하면 조금 두었다가 중불로 바꾸어 5분 정도….

다시 약불로 5분 정도 (양이나 화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짐) 두었다가 불 끄고 잠깐 뜸 들여서 먹습니다.밥물이 팍팍 넘쳐도 밥 할땐 기분이 해피해피~ 구수한 밥냄새가 나면서 기분이 참 좋아요.

이제 자작자작….뜸이 들여지고 있지요.

행복한 시간 입니다

갓 지어진 밥에서 나는 향기는 영혼까지 살찌우는 향기라고 저는 생각 해요.

저는 빵이나 고기만 먹고는 살수 없는 무조건 밥이 최고인 사람이라 더 그런가봐요.

윤기가 좌르르….하죠? ^^

아주 밥알이 똘망똘망 하죠? ^^

정말 밥만 퍼먹어도 맛이 있을수 밖에 없는

행복한 밥맛! 좋은 쌀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입니다.

한해 동안 정읍의 너른 논에서 신선한 바람과 좋은 물과 뜨거운 태양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덕두영농조합법인의 신동진쌀!

진짜 밥맛이 꿀맛 입니다.

이 한숟가락을 입에 넣으면 단맛이 쫘르르….퍼지는데

크하! 이보다 맛있는게 있을까요?

전 고기 보다도 밥이 최고에요!

정말 밥알이 너무 생생하게 살아 있죠?

기름진 맛이 최고네요.

냄비에 남은 부분엔 물을 부어 잠깐 끓여서 숭늉으로 호로록….^^

속이 편안해 지는 맛입니다.

맛있는 쌀을 만나 보세요.

식사시간이 너무 기다려 지실 거에요 ^^

구입처!

http://dp060.danpoongmall.kr/product/2019%eb%85%84%ed%96%85%ec%8c%80-%ec%8b%a0%eb%8f%99%ec%a7%84%ec%8c%8010kg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